달달하고 간질거리고 청춘인게 잘 느껴져서 넘 좋았어요!! 둘이 쌍방짝사랑이라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다가 조금씩 다가가면서 서로 좋아하는게 맞는지 슬쩍슬쩍 확인하려고 하는게 넘 귀엽고 간질거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지낼지도 궁금한데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수 생활하는거나 행동하는거 보면 진짜 혼자 못살거 같아서 공을 만나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