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좀 듬성듬성함.... 마치 작가가 스토리를 계속 생각하다보니 책을 읽고 있는 독자도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간 느낌으로 읽다보면 내용이 빈곳들이 보임. 작화가 보편적인 일본bl느낌이 아니라서 신선했습니다.
볼수록 클라트를 응원하게 됨.... 새로운 인물도 등장하는데 4권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네요.
뭔가 얼렁뚱땅 전개되는데 그림체랑 맞아 떨어져서 잘 읽었습니다. 잠깐 나온 서브커플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