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섭버스에 작가님만의 설정인 짐승의 눈이 붙었는데 굳이....싶었다. 둘이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제2의성별때문에 외면하다 임상실험때문에 가까워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공의 돔 자아가 순애계열은 아닌듯하여 좀 그랬음.... 암만 질투난다해도 저러는건 좀.......
아.....진짜 이게 뭐지...? 싶은 삼각관계라 읽다가 스트레스받음...... 메인공이 메인공같지가 않은게 첫번째 스트레스, 육체관계랑 찐사는 메인공이라는걸 보여주긴 하는데 정작 서브공이랑 서사가 더 깊은게 두번째 스트레스..... 확실한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이거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듯
좋아하는 작가님 신작이라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넘 재밌어요ㅠㅠ 이것도 시리즈로 나오면 재밌을거 같은데.... 둘의 연애사나 공네 가족이야기나 수가 운영하는 혈액바 에피소드로 시리즈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