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로맨틱코미디물입니다. 제 잘난맛에 살던 남주가 여주를 만나 사랑에 빠져 안달복달하는게 재밌었어요. 더 보고 싶었는데 2권 완결이라 어찌나 아쉬운지..... 결혼준비와 결혼생활도 외전으로 보고 싶어요~~
넘 귀여워서 별점 5점 만점! 소꿉친구인 두사람의 쌍방짝사랑이 이루어지는 내용인데 사이사이 껴있는 개그가 취향에 맞아서 넘 재밌게 읽었다ㅋㅋㅋㅋㅋㅋㅋ 전연령이라 볼 수 없는 것들이 있지만 그게 작화랑 잘 어울려서 그렇게 많이 아쉽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