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정말 재밌게 읽었던 한국 순정만화 작품을 달토끼 이벤트로 발견하게 되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내용도 한국적으로 잘 풀어서 전개되고 주인공의 숨겨진 이야기도 점점 드러나며 감동과 슬픔을 느꼈습니다. 신내림 때문에 할머니 엄마 주인공이 3대에 걸쳐 고통을 받은거라 많이 안타까웠어요. 주인공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은 귀여운데 벌어지는 사건이 귀엽지가 않음.......ㅠ 수 직업상 스토커가 많을 수 밖에 없다는 데 그 직업 사람들이 대단해보여요....... 예전에 연재할때 본 적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좀 충격적인게 있어서 이래서 본 기억은 있는데 내용이 희미했나 싶기도 하고...... 무튼 이벤트때 구매하기에 나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