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넘 귀여워요~ 공을 좋아해서 수작부리는데 알고보니 공도 수 좋아해서 수작부린거였다니 쌍방으로 그러니 서로 헷갈려서 어긋날뻔 했는데 주변의 도움으로 서로 좋아한다는 걸 알고 커플되는 내용이에요~ 작화도 수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넘 귀엽고 반짝반짝해서 좋았어요. 공은 초반에 눈이 좀 멀어보인다해야하나? 그래서 적응하는데 좀 시간걸리는데 후반엔 괜찮네요. 사랑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