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기면 둘이 대화를 하고 풀 생각을 해야하는데 회피하길래 읽다가 하.....답답하다.....하면서 어떻게든 다 읽었다. 그래도 돌고 돌아 결국은 서로에게 돌아오더라 헛짓거리를 다소 많이 하긴 했지만.....그리고 서브공이 불쌍해.....ㅠ......
이벤트 중이길래 봤는데 하....그림은 예쁜데 내용이 너무너무 취향에 안맞아서 괴롭다..... 도망칠 곳도 없는 미성년자에게 형의 가스라이팅이 먹혀들어가는 꼴을 보자니 속에서 천불남..... 어쨌든 이왕 산거 끝까지 보자하고 봤는데 3권엔 더 수렁으로 빠지는 전개같아서 벌써부터 괴로움..... 나오토 겁나 착실하게 살았는데 왜 이런 시련과 고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