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에 고립된 남자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흡혈귀와 인간의 이야기입니다. 명문으로 알려진 학교는 흡혈귀들이 인간들과 무난하게 섞여 지낼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교였는데요. 흡혈귀에 대한 작가님의 자체적인 설정들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수가 자기학대를 너무 많이 하니까 읽기 괴로워요. 온 몸으로 나 괴로운거 봐라 하지만 다가오진마 이런 느낌이라 어쩌라는건지....같은 생각만..... 공이 수 포기 안해서 구원물 해피엔딩으로 끝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