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 각자 대쉬를 받는 스토리가 나오지만 그걸로 인한 오해나 갈등상황이 짧고 바로 서로 말로 털어놓고 해결되는 이야기가 나와서 좋습니다. 애정으로 충만한 두사람의 이야기를 완결까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재밌는데 완결이라 아쉽네요.
서로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리는 4권입니다. 5권도 나온다는데 이 애정넘치는 커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