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학생들이라 귀엽네요ㅎㅎㅎ 이번권도 잘 읽었습니다
뒷이야기가 더 있을거 같은데 단권이라 눈물난다.... 지방방송국에서의 일상과 복귀성공 이야기도 궁금한데 시리즈로 나오면 안될까요ㅠ.... 수가 넘 자낮철벽이라 끝내 엇갈릴까봐 걱정했는데 공이 만만치 않은 직진연하남이라 이어질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한결같은 공의 마음에 점점 말랑해지는 수가 보고 싶은데 제발 후속작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