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수가 넘 가벼워보여서 별로였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수랑 정들었다.... 작화도 좋고 진행되는 스토리도 좋았어요. 단권으로 끝내긴 아쉬워서 후속편이 더 나왔으면 하는 마음....
같이 사는 집에서 저러는걸 이해해주는 형들이 있다니..... 밤늦게까지 하다가 한소리 들었으면 반성해야하는데 공 싸가지 미쳐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보고 노답인걸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픽션이라 다행이다....
스토리도 작화도 가벼운 느낌. 위기상황이 생겨도 잘 해결되니 걱정없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