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한쪽이 난리;;; 다음권이 완결이라는데 빨리 해결되고 셋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
위기가 찾아와서 잘못될까봐 두근두근했는데 벌어진 일과 수의 과거까지 깔끔하게 해결된거 보고 감탄했어요. 꽉 닫힌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근데 혹시 스핀오프작인 임금님의 휴일은 후속작 안나오려나요.... 그 커플 좋아하는데 한권뿐이라 슬퍼짐.....
재밌긴한데 등장인물들이 많아져서 좀 헷갈린다...... 그래도 공 수 둘다 서로 좋아하고 믿음도 확실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