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넘 섬세하고 예뻐서 좋았어요. 그나저나 여긴 여장과 엮인 사람들이 많네요. 새로운 인물도 그래서 신기했어요. 원장님에겐 무슨 사연이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과한 연출을 볼때마다 이거 오피스개그물이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웃김ㅋㅋㅋㅋㅋㅋ 공 수 둘다 서서히 마음쌓아가는 것과 공의 성장서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권에선 동거한다는데 기대됩니다.
아직 초반이라 뭐라 말하기 좀 그럼.... 1권이라 세계관과 등장인물 소개로 끝나서... 더 나와봐야 재밌는지 아닌지 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