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엄청 충실한 내용.... 셋이 소꿉친구인데 포지션이 딱 잡혀있어서 그런지 싸우는 것도 없고 엄청 화목하게 잘 지냅니다. 이런 3p물 보면 아무리 소꿉친구라도 한사람을 같이 좋아하니 서로에게 질투하고 그런거 나오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재밌게 읽어서 후속작으로 더 만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