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야기가 엉성하고 이렇게 쉽게 넘어간다고? 싶은 부분이 많긴한데 그래도 전개가 빨라서 고구마부분이 별로 없다는게 장점. 재미가 없는것도 아니라 인소보는 느낌으로 보면 딱임.
기억상실 짝사랑 재회 다 좋아하는 키워드라 좋았는데 마지막에 도청하는 탐정보고 꺼림칙해짐..... 아니 남이 하고 있는걸 왜 듣는거야 변태니..... 분위기보면 중요인물에 섭공포지션인거같은데 심적으론 제발 아니였으면 함... 난 일공일수가 좋아....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