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저래서 신이랑 성녀의 사랑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신의 힘을 키워야한다고 다수의 신관들과 하는걸 보고 진심 하차하고 싶었다...생각 이상으로 너무 많이 다수와 해서 읽다가 지침... 스토리가 있는거 같은데 그냥 처음부터 냅다 맨날 시도때도없이 하니까 눈에도 안들어옴...
공이 넘 좋은 사람이라 좋다.... 수의 과거가 잠깐씩 나올땐 어...싶지만 이제 그런 생활도 청산했고.... 그래서 후속작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모님 이야기도 나온걸 보니 시리즈로 이어질거 같아서 좋네요.
수가 작고 여리게 생겼는데 점점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나저나 푸들 넘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씬스틸러 나나.... 잠깐 나왔는데 넘 귀여워서 계속 보고 싶어짐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