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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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아마 내 또래의 아니 앞으로도 모든 여자들의 미래가 아닐까?
한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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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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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원하는 행복을 추구할 수 없었던 그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한국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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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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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2번 읽은 책
시인의 시선으로 본 세상은 스쳐지나가는 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시 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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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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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동안 내내 여름별장에 있는 느낌이었다.
나무냄새 풀냄새 그리고 사람의 온기
매년 여름마다 꺼내 읽도싶어질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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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
김훈 지음 / 푸른숲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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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첫장부터 울컥하게 만든 책.
개의 시선에서 본 세상에 관한 이야기.
얼마나 오랜시간을 관찰했을지.
작가의 시간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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