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딸이 중국어 공부하겠다고 해서 더군다나 독학이 가능하다해서 구매 했는데 제가 먼저 보게 되었네요. 처음 접하는 성조,병조 낯설지만 이 책으로 기초튼튼 다지기 좋을 같습니다.
호호호!!! 이책요 정말 재미있어요. 지금 큰아이가 3학년인데 1학년때 딸아이 친구집에 갔다가 읽고 또 아동서적 전문가 추천책을 읽고 갖고 싶어서 2년전에 구입했는데 지듬도 보면 재미있어요. 엄마랑 딸들이랑 같이 보고 이 늑대 정말 우물에 빠진것 같아~~~ 하고 우하하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 늑대가 빠지는 장면은 두페이지의 세로 그림 정말 압권입니다. 똑같은 크기의 책을 만들면서 이렇게 구성할줄 누가 알았겠어요. 이책은 지금도 책장에 꽂혀있는 표지를 보면 웃음이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