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스타 전학오다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5
이향안 지음, 유설화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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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목처럼 아주 재미 있어요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바로 다 읽어 버리네요
너무 재미있어해요. 전체적인 스토리가 이어지면서도 과학적인 원리를 놓치지 않아요.
스토리도 단순하게 진행되지않고 그안에서도  반 친구 들 사이에서의 관계나 지혜로움까지 더해서 단순히 과학적인 지식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steam 이라고 하죠.  융합적인 교육처럼 과학을 다루고 있지만 또한 사회성부분을 함께다루고 있어서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를 지혜롭게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어요

 

책표지도 신경쓰신 정성이 느껴지고 안에 그림들은 너무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책을 놓지 않고 한번에 잘 읽을 수 있어요. 그림도 너무 잘 자세하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있도록 그리셨고, 부담 스럽다거나 꺼려지지않아요. 그렇다고 과학적인 면에서도 소홀함이 없고 꼼꼼히 잘 설명되어있어요. 이 책과 더불어 이책과 같은  시리즈로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도 잘 봤어요.

 

모두 잘 만들어 진 책입니다.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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