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8
박영규 지음 / 들녘 / 199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폭군으로만 알고 있었던 광해군의 실리주의적인 과감한 현실 정치는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그는 폭군이 아니라 진정으로 백성과 나라를 생각하는 왕이었다. 군사들을 허투로 쓰지 않기 위해 사대를 져버렸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까지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 외교를 펼치는 정책은 큰 용기가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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