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ABOUT H : 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2019
최인철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행복을 어떻게 측정할까..라는 의문점에서 읽기 시작한 도서...

읽는 중간중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도서...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의 행복을 경험한 세대는 2030세대 청춘들이었다.

그들은 여전히 '아프니까 청춘' 이었다.-

의 내용을 보며 가슴 아픔을 느끼게 되는...

통계로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행복한지...불행한지..를 정확하게 알수는 없겠지만..

그래도..조금은 알 수 있게 해주고, 느낄 수 있게 해줘서..좋은 책.

사람을 거느리는 법

사람을 거느리는 법 - 이천오백 년 노자 리더십의 정수
김종건 지음 / 유노북스 / 2019년 3월

사람을 거느리는법..

리더십에 관해서 다양한 도서가 넘치고 있다.

인문학에서도, 역사에서도, 영화에서도,

이번에는 노자의 리더십니다.

8계명에 나오는 내용에 비추어서 나의 리더로서의 생활을 돌아본다.

[초심이 답이 아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직위가 올라감에 따라서 MBTI 조사결과가 변화하고 있는 나에게..

나의 변화는 당연한 것이라는 이야기.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 - 인생과 커리어가 바뀌는 ‘약한 연결’의 힘
데이비드 버커스 지음, 장진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2월

바야흐로 인맥의 시대....

SNS의 팔로워수..좋아요 수등...다양한 인맥의 수를 표출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인적네트워크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다고 한다.

그런데...솔직히

그 네트워크가 얼마나 나의 삶에, 인생에 도움이 될 지는 잘 모르겠다.

굉장히 가벼운 네트워크가 아닐까?

그 사람이

나의 편인지, 적인지, 대응점에 있는 사람인지, 아무런 관계도 없는지..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해주는 도서

여지껏 알아왔던 네트워크 형성의 기준이 아닌. .조금더 세부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알게 해주는 네트워트의 새로운 패러다임..

시도해봐야겠다.

4차 산업혁명시대 안전여행

안전 한국 9 : 4차 산업 혁명시대 안전여행 ㅣ 안전 한국 9
이승배 지음 / 인재NO / 2019년 1월

10여년전부터 꾸준하게 안전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에 화두가 되어왔다.

먹을것, 입을것, 놀이, 여가, 쉽등...

예전에 안전이라고 생가하면,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을때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예를 들면, 화재가 났을대, 물에 빠졌을때..등 그런 교육을 통해서는 그 사건이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나의 삶과 직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며 안전에 대하여 더욱 무관심하게 만들고는 했다.

그러나 안전과 사고는 늘 우리곁에 있다. 발생하기전엔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 이지만..

이승배 저자의 4차 산업혁명시대 안전여행은 무관심해만 왔던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로 풀어주며, 마치 에세이를 읽듯이 쉽게 접근을 하게 해준다.

책을 펼치면 목차의 구성..

지피지기 백전백승, 동상이몽,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사람, 적자생존(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하라..등..목차만 봐도 어떤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까..에 대한 호기심에 책장을 넘기게 된다.

그렇게 계속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안전에 대하여 다시한번..체계적으로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주변을 살피게 된다. 어떤 것들이 어떤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안전은 삶속에서 숨쉬듯이 늘 생각하고, 이야기할 중요한 부분이다

당신의 경쟁자와 점심을 먹어라

당신의 경쟁자와 점심을 먹어라 -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비즈니스맨을 위한 대담한 성공 전략 117
마이클 달튼 존슨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5년 12월

당신의 경쟁자와 점심을 먹어라(마이클 달튼 존슨/갈매나무)

하루에도 몇권씩 쏟아져 나오는 것만 같은 자기계발서중 하나..

경쟁자와 점심을 먹어라! 라는 문구에 관심이 가서 읽게 되었다.

여타의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와 마찬가지고..몇개의 주제 그리고 그 주제를 설명하는 몇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다른점이 있다면..그렇게 어렵지 않고....먼곳이 아니라..바로 지금부터라도 실천할 수 있는..조금은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짧게 짧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

늘 그렇듯..나의 현재의 모습과 발전하기 위하여 부숴야만하는 나만의 껍질을 깨자!라는 생각으로 책장을 덮게 된다.

늘 기억나는 문구가 몇개가 있고.. 그것을 내 일상에 대입하면서 발전하고자 다시금 마음을 먹는다.

물론..비슷한 상황이 나에게 닥쳐왔을때..이 책을 다시 펴서..이 작가는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했다고 말하고 있는지 다시 읽어보겠지.

- 패배는 패배하는 법을..승리는 승리하는 법을 가르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