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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 - 40년 인사쟁이 백진기가 말하는 사람, 일 그리고 성장
백진기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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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했지..
누군가는 업무와 함께..
누군가는 사람들과 함께..
한해가 저물어갈무렵 업무평가가 진행되고..
평가의 결과를 받아보았을때 어떤 사람이 업무평가를 잘 받는가...
결국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동료..그 동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그러기 위해선 리더십이 필요한데 그것들을 다양한 사례로 잘 풀어주었다.
사람들 움직이는 것...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
그 조화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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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보스 2 : MZ 킬러 - 세상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더십
길군 지음 / 더템플턴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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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가 높아질수록 외로워진다. 라는 카피에 관심생겨서 읽게 되었다.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인데 작가분의 삶속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한권의 책을 잘 엮은 것 같다. 현재 나의 삶과도 얼추 비슷한 부분들이 있으며, 아..이렇게 대처하는게 좋았겠구나..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라는 짧은 탄식과 함께 머리를 땡 하고 울리는 부분들도 제법 있었다.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경험과 경력이 쌓여갈 수록 우리는 한걸음씩 위로 올라가고 있다. 수평의 조직문화가 각광받는 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사회는 수직과 수평의 저어기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로 한칸씩 올라가려고 보이지 않게 서로서로 달려가고는 있지 않을까?

고객이 정말 왕입니까?

내부 고객은 고객이 아닌 겁니까?

[문화센터 회원 수를 늘려놓으면 뭐합니까? 월급을 더 줍니까, 성과급이라도 챙겨줍니까? 아니면 근무평가라도 잘 받습니까? 오히려 사조직이다, 라인이다, 서로 자기 사람들만 챙기기 바쁘지 않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도, 죄다 보고 있습니다!]

고객이 정말 왕입니까?

고객이 정말 외부 고객일까?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어쩌면 나의 지금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야기

작가는 고객을 상급자라고 이야기 한다.

사실 난 우리의 주고객은 [청소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청소년센터를 찾는 청소년 수를 올려야 하지?

왜 그래야하지 라는 질문에...

고객(상급자)를 만족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렇지..나에게 급여를 주고, 나의 지위를 보장해주고, 나의 삶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나의 상급자 이겠지. 그리고 그 상급자의 상급자는 지자체가 될 수 있겠지..고객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외부의 고객들도 움직여 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 주었다.

책을 덮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은 문구가 있다.

[사람은 변한다. 변화하지 않겠다고 선택할 때가 있을 뿐이다.]

여지껏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을 했던 것 같다. 그 사람은 물론 나도 해당되는 것이고, 어쩌면 지속적으로 그런 아집을 가지고 나만의 성을 굳건하게 지켜왔을 수도 있다.

짧지않은 나의 삶을 돌아보면,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왔던 것이 더욱 길고 컸던 것 처럼 생각된다. 그래서 많은 지식도, 경험도 쌓아서 나를 발전시켰던 것 같다. 아주 잘 살아왔다. 그리고 이제는 타인도 움직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다. 타인의 권위를 인정해주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할 때라고 한다. 그런 삶이 가장 의미 있는 삶이 될 수 있다고 하니.변화의 박차를 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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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비해비어 Winning Behavior - 리더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이기는 행동’
유인상 지음 / 니어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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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이기는 행동' 에 대하여 이야기한 책

다양한 자기계발 책...그 책들을 읽다 보면 비슷하기고 하고 많이 다르기도 하고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울림을 주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그런 부분들을 메모해본다. 나만의 울림 구절..

  • 품격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무의식중에 한 실언,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불만 가득한 말투, 섣부른 마음에서 베푸는 어설픈 친절 등 '일상 속 실수'의 빈도를 줄이면 된다. 그래야 '말과 행동에 깊이가 느껴지는 사람', '누구나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경청하고, 표현은 신중히 해라. 그리고 판단하기 보다는 이해하려 해라.

  •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는 것

  • 당신이 임원으로서 회사에 꽂은 깃발을 이야기할 수 있느냐? 만약 없다면 회사가 무엇을 보고 당신을 다음 스텝으로 올리겠느냐?


더 많은 좋은 내용들, 문구들이 있지만 그 울림은 각자 다 다를 테니..한번쯤 읽어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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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라이프 - 품위 있는 직장생활을 위한 76가지 방법
몰리 어만 지음, 김지나 옮김 / 맥스미디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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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정말 그랬어야 하는 구나..라고 생각은 하지만..그 누구도 선뜻 이렇게 해야지라고 이야기 해주지 않는 그런 일상 워크라이프 속 이야기..

저는 늦었지만...

후배직원들에게는 약간의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즐거워졌다.

물론...

우리나라의 직장모습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으나. 가슴속 한켠, 머리속 한켠에 넣어두고 있는다면 꼭 도움이 되는 그런 순간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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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H : 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2019
최인철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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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어떻게 측정할까..라는 의문점에서 읽기 시작한 도서...

읽는 중간중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도서...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의 행복을 경험한 세대는 2030세대 청춘들이었다.

그들은 여전히 '아프니까 청춘' 이었다.-

의 내용을 보며 가슴 아픔을 느끼게 되는...

통계로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행복한지...불행한지..를 정확하게 알수는 없겠지만..

그래도..조금은 알 수 있게 해주고, 느낄 수 있게 해줘서..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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