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xxxx 1 - 이메일 코믹스 와이드판
Maki Kusumoto 지음 / 씨앤씨미디어(이메일)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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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키 구스모토라는 작가를 이 kiss xxxx라는 책을 처음 보고서 알았습니다. 흑백의 날카로움 선의 조화...여백과 섬세한 선의 모든 것이...흔히들 나와 있는 만화책의 그림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어떻게 보면 약간은 촌스러운 듯 하지만...가느다란 선들이 모여 이룬 그림들을 자꾸 보다 보면 중독이 되어버린듯 아름다워보입니다.

그림 뿐만이 아니라 이야기의 구성 또한 깔끔하면서도 주인공들의 신비하면서도 건조한 느낌..야릇한 분위기에 이끌려 책장을 덮을 수 없게 만드는 책이더라구요. 소꼽장난같은 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싸움이나 이런건 절대 없는 어린 소녀 소년들의 풋사랑 같은 이야기. 어느날 길을 가다가 자고있는 두사람을 우연히 볼 수 있을 것처럼 만드는 최면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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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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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가운데 가장 섬찟하게 느꼈던 책이었습니다. 그당시에 열개의 인디언 인형...이란 제목의 책이었는데..다시 읽어보려해도 쉽게 찾을 수가 없다가 나중에야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는 책과 같은 책인걸 알게 됐습니다. 모두 열사람이 고용인과 손님으로 섬에 모이게 되어..주문과도 같은 노래가사와 똑같이 살해인지..자살인지 모를 죽음을 당하는 내용인데..책장을 다 덮을 때 까지도 도대체 범인은 우구인가...만약 범인이 있다면 어떻게 범인은 그 나머지 9명을 감쪽같이 속일 수 있던 것이었나...책을 읽어 내려가는 내 속도가 무척이나 느리게 느껴지던 책..
책을 읽고 난 후에도 한참동안 인디언 꼬마 노래가 자꾸 생각나 공포를 느끼게 해줬던 책이지만 역시나 이책을 읽지 않으면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읽었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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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 - 에드거 앨런 포 단편전집 4 공포
에드거 앨런 포 지음, 홍성영 옮김 / 하늘연못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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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추리소설에 빠져 많이 읽는 도중 에드가 엘렌 포우의 작품도 많이 접했는데 그중에서도 기억이 나는 작품은 모르그가의 살인사건과 검은 고양이...두작품 모두 동물이 중점적인 역활을 감당하는군요. 검은고양이는 읽는 내내 음산한 분위기와 점점 추악하게 변해가는 인간상의 모습을 보여줘서 끝조차도 음울하더군요. 읽고 나서 왠지 내 귓가에서도 고양이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들더라구요..지금도 검은 고양이를 보면 이 소설이 퍼득 떠오릅니다. 그만큼 대단한 작가라는 거지요..글만으로 사람들에게 오싹하는 공포와 음울한 세계를 표현하다니. 죽음과 공포..우울..이런 감정을 전달하는데 성공한 작가라는 평이 있던에..아마 이 한작품만 읽어도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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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전집 1 - 괴도 신사 뤼팽 황금가지 아르센 뤼팽 전집 1
모리스 르블랑 지음, 심지원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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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팡 전집이 나왔다는 말에 가슴이 설레였답니다. 어린시절에 읽었던 멋진 신사이면서 도둑의 모습이 생각나 추억에 잠기게 되더군요.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뤼팡의 모습에 읽는 내내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어린이용으로 봐왔던 그런 글솜씨가 아니라 대사하나 하나가 새롭습니다. 왜 처음 봤을 때부터 홈즈보다는 뤼팡에게 더 끌리게 됐는지...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차가운 이성의 더구나 남성의 우월감과 권위감을 물씬 풍기는 홈즈보다는 여성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잡히기도 하는 로맨티스트..그리고 약한자를 위해 움직이는 따스한 감정의 소유자로 보여주는 모습은 도둑이지만 어느 누가 봐도 반할수 밖에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읽어도 읽어도 새롭기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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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라이프
이은정 지음 / 집사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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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 보여주듯 아름다운 삶을 살기위한 자기 자신의 마음 자세나 행동력등을 말해주는 책이더군요..아무 서평이 없었음에도(평소에 독자서평을 읽고 나서 구입합니다.) 제목이 맘에 들어 구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이 제목을 따라가지 못하는 듯 싶군요. 딱히 직장여성들이나 미혼여성들에게 필요하다는 말보다는 모두들 알고 있는 말을 문자로 나열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번 읽고는 다시 한번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더군요. 직장에서의 대인관계라든지 자기 발전을 위한 내용, 그리고 연애를 할때의 발생하는 문제점등을 다뤄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특별하게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됐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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