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Let 다이 6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원수연 작가님의 만화는 그림체가 빛이 난다. 풀하우스도 그랬고 엘리오와 이베트에서도 그러했고 패션이나 배경으로 보자면 넘 아름다운 그림들이다. 그림을 보고 만화를 많이 선택하게 되는 나는 그래서 원수연님의 만화를 꼬박 꼬박 본다..하지만 다 보고 나면 먼가가 허전하다싶다.

풀하우스도 계속되는 이야기가 너무 질질 끈다는 느낌을 받았고 엘리오와 이베트도 갈수록 산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렛다이는 소재면에선 특이한 동성애적인 요소를 가미했지만 흔한 미소년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소년의 그리고 그들의 배경등이 약간은 식상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잘그린 만화지만 개그컷등에서 보여주는 그림은 개그컷인지 싶었고...억지로 웃기려는 느낌이 다분해서 오히려 없는게 났지 않았을까 싶었다. 결국 하지만 난 렛 다이를 본다. 왜냐?? 원수연님의 그림체를 좋아하니까....내용도 더 재미있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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