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드업 걸
파올로 바치갈루피 지음, 이원경 옮김 / 다른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성장소설인줄 알고 봤다가 성인소설이라 더욱 좋았던 책. 요즘은 왠지 아이들이 주인공인 글이 싫다. 유치하달까. 어른들만의 자만심. 권력을 유지하거나 뺏기위한 사투. 한층 더 적나라하고 날것같은 욕망들. 이런게 왠지 문학에서 그리워지는 까닭은 내가 너무 착한소설만 읽은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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