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개발, 운영하는 핵심 가이드
보리스 숄.트렌트 스완슨.피터 야우쇼베츠 지음, 정원천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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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Cloud native technologies empower organizations to build and run scalable applications in modern, dynamic environments such as public, private, and hybrid clouds. Containers, service meshes, microservices, immutable infrastructure, and declarative APIs exemplify this approach.

These techniques enable loosely coupled systems that are resilient, manageable, and observable. Combined with robust automation, they allow engineers to make high-impact changes frequently and predictably with minimal toil.

https://github.com/cncf/foundation/blob/master/charter.md#1-mission-of-the-cloud-native-computing-foundation

인프라알못이다.

쿠버네티스, 서버리스 컴퓨팅, 마이크로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등 어디서 많이 주워듣기는 했는데 이해가 깊지 않아서 보게 된 책.

어렵고 머리 아픈데, IDC가 2025년 애플리케이션의 90% 이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에서 구동될 것이라고 했다. 공부해야 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간단히 소개하며 컨테이너, 서버리스 컴퓨팅, 함수, 마이크로서비스 등 기본 지식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설계, 데이터 다루기를 거쳐 데브옵스의 기본과 실습, 예제를 보여주고 모범 사례와 이식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책을 끝낸다.

약 250페이지 분량의 두껍지 않은 책인데 기본적인 내용부터 실무에서 참고하기 좋은 내용과 팁까지 빼곡히 담고 있다. '이 책 하나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복!'은 아니지만 인프라알못이 전체 개념을 잡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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