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송파 세 모녀의 죽음이 상처를 남긴 이유
김윤영.정환봉 지음 / 북콤마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한국의 보통사람들은 날마다 자살을 떠올리거나 마주치며 살아간다. 세 모녀의 이야기는 그저 가난한 이웃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참담하지만 이 책은 국가가 아닌 시민들의 움직임을 각성시켜준다. 아파도 눈을 부릅뜨고 읽어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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