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들 - 장강명 연작소설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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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같지 않은 소설이다. 10편의 연작소설 모두, 2010년대 한국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담았기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1부 ‘자르기’ 2부 ‘싸우기’ 3부 ‘버티기’로 나뉜 소제목장을 보다 다시 책 제목을 봤다. 자르기, 싸우기, 버티기 끝에서 마침내 ‘산 자들’의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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