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나와있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마지막 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5월에 이미 7권이 출간되어 있었다. 다음권을 기다려야 하는 아쉬움을 담아 후기를 썼는데 조금은 미뤄두어야 겠다.
초판 한정 사은품이라고 엽서가 두장 왔는데, 둘 다 무척 예뻤다. 마침 지인에게 책을 선물할 일이 있어 엽서와 함께 보냈다. 오랜만에 손글씨로 편지를 쓰려니 뭔가 기분이 남달랐다.
누구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때가 있다. 돌아보면 별거 아닌 일이었는데 밤을 새며 고민하고 하고, 섣부른 선택이었다며 후회하기도 했을 것이다. 어쩌면 사람들은 끊임없이 선택을 하고, 그 선택들이 모여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좌우명이라는 걸 이렇게 정의하곤 한다. 좌우명이란, 선택의 갈림길에 섰을 때, 좌로 갈지 우로 갈지를 명령해 주는 기준이라고. 4월이 오면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이 책 속의 소중한 글
| p.110 |
| ○아무도 모르는, 지도에 없는 곳. 거기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했었어. 어떻게 했을것 같아? 지도를 펼쳤어! | | p.187 | | ○근데 누군가를 걱정한다는 게 참 어려운 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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