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12권의 부제는 '완벽한 음식'이다. 완벽한 음식이란 무엇일까? 아마 정할 수 없을 것이다. '치느님'이라 불리는 치킨조차도 '완벽'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치느님에 대한 모독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
'식객'에서는 타락죽을 완벽한 음식이라고 표현했다. 몽고나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은 우리 음식, 타락죽.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갑자기 어디에 가야 타락죽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궁금함이 들었다.
히말라야 등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만화로만 봐도 힘들어 보였지만, 뭔가 살면서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다. 언젠간 가고야 말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 책 속의 소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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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부른데도 맛있으면 그것이 제일 맛있는 갈비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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