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한 계기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요네자 호노부의 고전부 시리즈 1권이란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있는 작품인가 보다. 사실 나는 그저 알라딘 사은품으로 이 책 모양의 북라이트를 받았기 때문에 적어도 책은 읽어봐야겠다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구매한 것인데 말이다.
일본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고교소설인데다가, 작가의 데뷔작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읽기엔 약간 유치한 면이 없진 않았다. 어쨌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미스테리 소설이다. 다른 고전부 시리즈를 계속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솔직히 아직까진 없다. 다른 읽고 싶은 책들을 다 읽은 후라면 언젠가 생각날 지 모르지만 말이다.
애니메이션이 더 재밌다고도 하는데, 어쨌든 일본 스타일의 청춘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에서 또한 얼마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