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컬렉션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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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인것 같다.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수학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 소설. 

 수학 안에 아름다움이 있고, 아름다움 안에 수학이 있다는 마이클 스타버드의 말이 떠오른다. (참고로 수학을 못해도 읽는데 지장은 전혀 없다.)

 

○자네, 나는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 방해하다니, 그건 목을 조르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야.


○무無를 숫자로 표현한 거야.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했지. 정말 멋진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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