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 유치원을 다녀 언니, 오빠들과 같은 급식실을 쓰고 있고, 애석하게도...단맛이 좋은 해이+느리게 먹는 달이+편식하는 몽이 이 세 캐릭터의 혼합체가 둘째인지라.. 아이는 꽤 공감하며 흥미롭게 봤다 :)아기자기한 귀여운 곰들의 그림 보는 재미와 아이의 실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 쉽게 공감하며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더불어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입학시켜 낯설은 급식실에서 밥은 제대로 먹을 수 있을지 걱정되는 부모님도 같이 보면 좋은 책이다.✨️✨️<책 내용>초등학교 입학한 새내기 곰들의 급식시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사탕찾는 해이는 단 음식을 좋아해요. 달이는 학교 다니기 전까지는 자신이 천천히 먹는 줄 몰랐죠. 몽이는 콩, 시금치 등 싫어하는 음식이 많아요.친구들은 각자 식습관에 고민이 있죠.급식실에서는 손을 먼저 씻고 입장 후 차례차례 줄서서 식판에 음식을 받고 자리에 앉아 먹어야 한다는 규칙을 배우고 실행해 나가요.영양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사탕 만큼이나 맛있는 음식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지만 쉽지 않죠.각자 고민이 있는 어린 곰들이 잘 먹을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아이들은 급식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친구를 배려하기도 하고,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도 해요. 어리다고 걱정스럽기만 하던 어린 곰들의 건강한 급식시간은 다 읽고 나면 기특하고 대견해지는 건강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