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가면 만화책만 빌려오는 첫째를 위해 주 1~2회 정도는 도서관을 다닌다.문고책을 완독했다는 경험과 몰입 독서의 경험을 쌓아주고자 2년 넘게 노력하고 있지만, 완독의 경험은 점점 쌓이는 반면 몰입하며 즐기는 독서는 많아 보이지 않다.그 중 미야옹 마음 분식점은 여행 후 피곤했을 첫째가 집에 오자마자 완독한 도서다. 아마 오전에 봤던 #호퍼스 영화 관람이 집중 독서하는데 한 몫도 한 것 같다. ⭐️ 본 책은 친구관계라는 소재로 아이의 흥미와 공감으로 빠른 몰입을 유도 후 자연스럽게 자연환경과 생명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지나치게 교훈적이지 않아 아이의 거부가 없다.🌟 책 뒤편 활용하기 🌟바다 쓰레기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의 각 예시는 막연했던 아이에게 생각의 물꼬를 터주니 어렵지 않게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참!! 1편 프롤로그에서 평범했던 미야옹이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능력이 생긴 것인지 나온다! 1편 역시 이야기의 흡입력이 좋아 몰입독서하기 딱 좋다. 심지어 나는 마지막에 울었.. ㅋㅋ 1편도 강추!!!< 책 내용>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와 단둘이 살게 된 해수는 늘 외로웠다.그런 해수에게 인기 많고 공부 잘하는 친구가 다가왔고 진짜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생각했지만, 친구는 해수를 이용하기만 하였고 결국 해수에게 죄를 뒤집어 씌어 학교를 떠나게 만들었다.강제 전학으로 엄마와 떨어져 외할머니와 단 둘이 살게 된 해수.그 아이 앞에 미야옹 분식점이 나타난다.🌟 고민을 해결해 줄 메뉴를 고르면 된다. 단!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이 있다. 딱 한번! 딱! 한개의 메뉴만 먹을 수 있다.가슴이 뚫리게 바다를 헤엄치고 싶다던 해수의 바람은 이루어진다. 하루 1시간. 단 3일! ⏰️⏰️⏰️바닷 속에서의 첫째날.해수는 엄마 바다 거북과 아기 바다 거북이 꼬뿌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바닷 속에서의 둘째날.꼬뿌를 찾던 해수는 바닷속 비닐과 빨대로 인해 곤경에 처하지만 엄마 바다 거북과 꼬뿌의 도움으로 살아난다.바닷 속에서의 셋째날.폐그물에 걸린 꼬뿌! 엄마 거북과 힘을 써보지만 역부족이다.끝내 구조하지 못한 채 나온 해수는 마음 분식점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만 그 곳은 단 한번 볼 수 있는 곳이다.해수는 꼬뿌를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