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노규엽 감독, 이범수 외 출연 / 미디어포유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1986년 배경은 냉전같은 이데올로기 분위기 속에 폐쇄적이며 혼잡한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 공포감이 권력을 강화하니까~어디든 유토피아 국가는 없다. 다만 개인의 선택에 자유가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하면 그 시대를 좀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연기와 연출 디테일이 좋다. 잘 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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