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까미맘 자수 첫 소품

사각 파우치


여기 마가렛트

<1색 자수와 작은 소품>에 있는 도안이예요



핀쿠션에 놓인 얼음결정도 여기 도안이구요


책보구 배워 나가기에 1색 자수가 적당하다는 지극히 개인적 판단으로

구매한 히구치 유미코의 <1색 자수와 작은 소품>

작고 얇지만 알찬 구성


히구치유미코의 다음 책

<2색으로 즐기는 자수 생활>

출간 이벤트가 아델님 포스트에 떴을 때 주저없이 손들었어요



아델님 이벤트로 한번 서적을 받은 적이 있어서

큰 기대없이 안되면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아델님이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까미맘이 가지고 있는 1색 자수와 나란히..









이게 1색자수에 실린 것들









이건 2색 자수


<2색으로 즐기는 자수생활>에 실린 걸 보니

확 틀리죠?


색이 하나 더해졌을 뿐인데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실에 대한 정보




원단에 대한 정보




기본 스티치 설명




도안 베끼기, 실다루는 법

은 <1색자수와 작은 소품>이랑 같아요


<2색으로 즐기는 자수생활>에 소개된


소품에 놓인 수들의 도안과



책에 실린 소품 만드는 법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까미맘이 좋아하는 것들..


끈주머니



테이블 코스터




카드케이스


베이비팬츠




베이비슈즈




레터파우치




클로스




사셰


어쩜 좋아요


너무 이쁘잖아요~~~




까미맘 요즘은 자수는 완전 손 놓고 있어요


의욕이 또 막 불끈불끈 ㅎㅎㅎ



이사오기전부터 놓던 블리온로즈스티치


첨해보는 거라

실망스러웠는지 그냥 방치하고 있었네요


이제 완성을 해야겠어요


초보니 쫌 못할 수도 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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