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탄생 행복한 육아 5
프레드릭 르봐이예 지음, 김영주 옮김 / 샘터사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언제부터 병원에서의 출산이 평범하고 당연한 것이 되었을까.

출산은 병이 아닌데 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다 하니까 그게 맞다는 생각,

맞는지 아닌지도 판단하지 못하게 된 현실.

어떻게 이런 현실이 만들어진걸까.

 

자연출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출산 앞에 '자연' 이란 말이 붙는것도,

그만큼 자연적이지 못한 출산사회가 되었기 때문이겠지.

 

바른, 맞는, 자연스러운 출산이 어떤 것인지

임신부들이 모두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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