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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3%의 장사법
배문진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7월
평점 :
-제목 : 대한민국 상위 3%의 장사법
-글쓴이 : 배문진
-업체명 : 대한출판사
-후기내용 :
맛이 있으면 장사가 잘된다는 음식철학은 이제 고전 유물적인 이론이 되고 말았다
현재는 맛이 웬만한 곳은 다 상향되서 맛으로만은 장사가 잘된다는 보장이 없다
그 맛이 좋은 것을 알리고 브랜딩하고 소개를 해주어야 그것을 알고 찾아오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음식을 파는 행위는 직접 식사와 포장 판매, 배달 등이 있다
포장이라면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또한 틀려질 것이며
음식에 대한 대표 별칭이 있다면 더욱 더 좋을 것이다
모든 것은 정보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인터넷 등 온라인으로 홍보를 하지 않으면 길가다 우연으로 찾아서 알음알음 입소문을 통해서 고객이 유입되서 장사하는 시대는 한계가 있다
가게를 PR 브랜딩하려면 가게 음식 정보들뿐만 아니라 가게 분위기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왜냐면 요새 손님들은
맛뿐만 아니라 식사하는 곳의 분위기가 나와 맞는 곳이냐 아니냐
또한 교통 접근성 인접성이 어떠하느냐 그곳 주변 경관은 어떠한가
마지막으로 그 주변으로 연계성으로 가볼만한 곳이 있는가 등등
만약 이러한 음식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파생되는 것들까지 담겨있냐 없느냐에 따라서
손님들이 오는지 안오는지에 대한 유입률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상위 3%의 장사법은
결국은 불황기에도 장사가 잘되는 곳은 잘되고 안되는 곳은 안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것은 이러한 고전적, 신흥 마케팅 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사장, 직원분들의 서비스와 융통성이 있냐 없느냐에 따라서
장사는 백프로 상황에 맞는 장사를 할 수 없음으로 어느정도 융통성이 있지 아니하고 고집불통의 원리원칙만 따지다가 한 손님 한 손님 떠나가서 결국은 나중에는 매출의 급저하로 이어진 경우도 있었으며
장사가 잘되서 마케팅을 소홀히하다가 나중에는 장사가 안되는 경우도 수없이 보아왔다
마케팅은 365일 24시간 매일 해야되는건데 그 유명한 장사의 신에 나왔던 가게 음식점들 중에서도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찾아오고 홍보도 되서 장사가 잘되서 기고만장하다가 마케팅을 소홀히하거나 운영이나 친절함, 서비스마인드를 버린 결과 매출의 급저하로 몰락하는 사례도 많이 보아왔다
대한민국에 예를 들어 정말 독보적인 어찌할 수 없는 여기서만 사먹을 수 있고 다른 대안이 없는 경우의 바가지 상술이 판치는 사례도 보았으나 결국은 그러한 것들도 나중에는 몰락하는 경우를 수없이 보아왔다
장사는 일심이자 노력과 철학, 선구안, 융통성이 결합되는 한마디로 이제는 옛날처럼 맛만 있다고 장사가 되는 구시대적 유물론 이론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책으로서 장사마케팅의 선구자적인 견지를 넓히는 책으로서
대한민국 상위 3%의 장사법_대한출판사 책을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