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흐르고 싶다 리뷰입니다

강물처럼 흐르고 싶다
이만수 지음 / 카리스 / 2023년 1월

-제목 : 강물처럼 흐르고 싶다

-글쓴이 : 이만수

-업체명 : 카리스

-후기내용 :  

​저자의 평생 목사로 살아온 종교인의 심정과 삶의 가치와 애환이 뚝뚝 묻어나는 한 편의 시 문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 하나인 두 번 째 시집인 강물처럼 흐르고 싶다 시문 책이다

​삶의 일대기의 일기와 같은 시 문의 전형적인 한 수 를 내포하면서 자연의 이치와 자신의 감정과 자신과 주변 사람의 인과관계와 인간관계 즉 인맥적인 흐름의 상층적인 관계를 잘 느낄 수 있는...

시를 통해서 우리의 일상과 감정, 주변인의 관계에 대한 부분을 시적으로서 대입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시 한 수 한 수 읽을 때마다 흔 히 볼 수 없는 문장과 단어의 색채의 유려함이 상당히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

상당히 아름다운 시의 근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 라는 것은 우리 문학의 대표적인 형태의 하나이자

옛날 먼 시대부터 내려져 온 하나의 형식인데

지금 책을 읽노라면 옛날의 그 고전의 아름다운 색채가 잘 느껴지는 것 같아서

참 마음에 들었다

​강물처럼 유유자적 흐르고 싶은 저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책으로서

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시의 낭만과 시의 고전 색채의 유려함이 잘 아우러진 책으로서 시문집으로서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