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박도은 지음 / 델피노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글쓴이 : 박도은

-업체명 : 델피노

-후기내용 :

제목에서 전해지는 신비로운 느낌의 울림이 잘 가슴속에 새겨질 듯한 기대감이 들게 하는 책인 것 같았다.

인생은 바다와 같다는 말이 있는데 그 느낌 속에서 망망해해 폭풍처럼 몰아치기도 하고 잔잔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해무같이 자욱한 연기의 서림도 있는 듯한 인간 역경의 파노라마와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선을 가질 수 있는지, 악을 가질 수 있는지, 그 중간인지는 모르지만 점점 세월이 가고 계속해서 알면 알수록 사람은 파당이나 세력을 짓고 살아가는 종족임을 동서고금을 통해 익히 보아왔다.

한 나라의 국가가 그러하였으며 정부나 조직 또한 이와 마찬가지의 형태를 가지고 존재하여왔다.

그러한 세월의 흐름 속 역사적 관점에서 보자면 본 책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이 보이게 되는 많은 공감이 가는 한 편의 책으로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