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는 건 울어야 아는 것 - 당연한 건 아무것도 없는 호주의 삶 그 안의 행복에 대하여
김별 외 지음 / SISO / 202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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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살아있다는건_울어야아는것

-글쓴이 : 김별, 박은지, 선율, 장겸주, 조소연

-업체명 : siso

-후기내용 :

기대평

호주라는 먼 이국땅에서 싹 틔운 아름다운 삶의 여정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 고군분투한 여성 5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살아있다는건_울어야아는것 siso 출판사 책을 통해 고국의 그리움과 향수 속에서도 머나먼 타국인 호주에서 행복이라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그녀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대한 귀감과 지혜가 돋보일 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되었다.

총평

호주의 삶도 한국의 삶과 다를바 없는 한 인간의 삶의 여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호주의 문화가 한국의 문화와 다를 수 있다는 점, 호주라는 타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이 느끼는 이방인의 입장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서러움과 향수는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들과는 다른 일종의 삶의 특별한 부분일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호주간의 여행이나 자주적 왕래의 여건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그녀들의 호주에서의 삶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책을 통해

호주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반적인 소소하고 사소한 이야기부터 개인사, 평범한 일상, 직장에서의 진중한 삶까지 여러 심층있는 삶의 세계가 혼재되어있는 호주에서 펼쳐진 여성 5인의 이야기를 통해 그녀들이 호주에서 찾고자 했던 행복이라는 희망의 원천을 새삼 알게 해주는 한 권의 책으로서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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