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태양 아라미 청소년문학 1
가브리엘레 클리마 지음, 최정윤 옮김 / 아라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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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손안의 태양

-글쓴이 : 가브리엘레 클리마

-업체명 : 아라미

-후기내용 :

문제아로 낙인찍힌 소년 다리오

그에게 벌칙으로 내려진 중증장애인 돌보기

중증장애인 소녀 앤디와 함께하는 순간을 통해서 겪게되는 시간으로 말미암아

그동안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뒤바뀌는 순간이 함께 잘 그려진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트양이라는 앤디의 말이 태양이라는 말을 뜻함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 뜻밖의 여행의 일정은 한 사람에게는 아빠와의 추억을, 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어하는 희망의 전갈일 것이다.

소설 속 이야기이지만 한 편으로는 미래에 의학이 발달하여 장애인들이 정상인과 같은 삶을 이룩해나가길

기원하는 마음과 그 시간이 오기까지 장애인에 대해서 그들도 우리와 다를바 없는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기를

당부하는 마음에서 본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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