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책은 디테일이다 - 다시 국가의 길을 찾아서
심학봉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1월
평점 :
-제목 : 정책은 디테일이다
-글쓴이 : 심학봉
-업체명 : 매일경제신문사
-후기내용 :
정책은 디테일이다_매일경제신문사 리뷰입니다.
국가관, 경제관, 미래관을 저자의 투철한 혜안으로 짚고 넘어간 한 권의 책으로 생각되어지는
정책은 디테일이다_매일경제신문사 책이다.
국가의 정책에 있어서 시대적 흐름의 변화 속에서 발맞춰나아가야 함은 당연한 이치이나
항상 변화의 속에는 안주주의와 관료주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싸움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변화는 한낱 무용지물이 되기도 하는 것이 작금의 세태이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은 모두가 공멸하게 되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악수가 되고 만다.
축구로 치면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골은 넣지 않고 지키기만 하다가 결국 탈락하는 경우라고 이해하면 쉽다.
한국의 교육열은 최강이고 우수한 인력들이 넘쳐나는 실정이지만 이러한 인력들은 제한적인 인력풀에서
선택을 받지 못하고 경쟁률이 치열하지만 입사하면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자영업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요식업 쪽 등으로 치우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개인적으로는 잘만 되면 성공의 빠른 지름길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국가적으로는 결국 쌓이고 쌓여 국가의 경제 기반이 무너지는 모래성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책에서는 정책의 디테일을 통해 실리콘밸리 등의 사례와 여러 선진국들의 사례, 그리고 저자의 혜안과 발상으로 선진적 모델링을 제시하고 국가 정책을 변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고견들이 수록되어 있다.
변화하는 나라가 만들어가는 국민 행복 청사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정책은 디테일이다_매일경제신문사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