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1 네버무어 시리즈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박혜원 옮김 / 디오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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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1


-글쓴이 : 제시카 타운센드


-옮김이 : 박혜원


-업체명 :  디오네


-후기내용 :  


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1_디오네 리뷰입니다.


네버무어라는 도시에서 모리건 크로우와 그의 친구들과 주변인들이 펼치는 마법같은 향연의 모습들은 마치 해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작품과도 같다.


모리건 크로우는 네버무어와 원드러스협회에 적응하며 순조로운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섬뜩한 시장을 무너뜨리면서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했고, 원더스미스라는 존재에 한 걸음 다가섰다.


모리건은 원더스미스이며 원더스미스라는 사실은 919동기들이 비밀을 지켜줬으나 결론적으로는 협회의 모든 회원에게 공개됐다. 그것은 즉슨, 모리건은 그토록 원하던 원더스미스로서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프라우드풋 하우스의 지하 9층에는 오직 원더스미스만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새로운 주임 교사와 함께 그곳을 찾은 모리건은 비로소 진짜 원더스미스가 되기 위한 수련에 돌입한다.


그렇게 새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한 생활이 계속되던 즈음, 네버무어에 이상하고 무서운 질병이 찾아온다. 워니멀만 감염되는 이 질병의 이름은 할로우폭스. 할로우폭스에 감염된 워니멀은 자아를 빼앗기고 폭력성만 남게 된다. 이 괴이한 질병은 어느새 네버무어 곳곳으로 확산되고, 원드러스협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다. 모리건이 사랑하는 도시는 이제 공황에 빠져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그 가운데서 모리건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할로우폭스라는 전염병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네버무어 도시를 위해서 모리건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할지, 또는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판타지 색채로 그려낸 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1 책을 통해 모리건 크로우 소녀의 초월적 판타지 마법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세계로 진입해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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