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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코노믹스 - 록으로 읽는 경제학
피용익 지음 / 새빛 / 2021년 1월
평점 :
-제목 : 록코노믹스 록으로 읽는 경제학
-글쓴이 : 피용익
-업체명 : 도서출판 새빛
-후기내용 :
기대평
록코노믹스 록으로 읽는 경제학 책을 통해 세계의 경제적인 흐름의 추세로 인하여 록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되고 비화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총평
록을 하는 사람들이나 록에 대해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 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다시금 보면서 새삼 깨닫게 해주는 록으로 읽는 경제학 책이다. 경제학으로 다가갔다고 하는데 그것에 더해 기본적인 록의 베이스의 개념을 잡아주고 록에 대해 단 한권의 책으로도 알 수 있게 만든 실용성있게 집약시킨 훌륭한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리뷰
노래는 시대상의 거울을 비추는 한 요소중에 하나이다. 책에서는 시대상을 빗대어 록이라는 음악 문화 자체가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서두에 언급하고 있다.
록의 탄생 비화부터 록의 종류와 록을 이끌었던 지금으로 치면 뮤지션인 밴드, 가수들에 이르기까지...
책에서는 록의 역사를 흥망성쇠의 흐름과 함께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같이 곁들여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유명한 록 아티스트들 중에는 비틀즈 그룹이 가장 유명하겠지만 이외에도 퀸, 섹스 피스톨즈, 포이즌, 엑스제펜, 너바나, 밥 딜런, 척 베리 등이 있다.
해외에서는 록에 대해서 대중적 음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2021년 지금 시대에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록 음악은 언더그라운드 음악이라고 비유될 수도 있다.
그만큼 침체기라고 볼 수도 있다.
예시를 들자면
한 때는 198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까지만 해도 시나위, 백두산, 부활, 김경호, 김종서, 박완규 등 록의 부흥을 이끌었던 뮤지션들에 이어 록의 명맥을 잇고 지금도 활동하는 대표적 그룹으로는 부활, 김경호, 김종서, 박완규 넷이 결합한 포에버, YB(舊구 윤도현 밴드), 사랑과 평화, 부활, 봄여름가을겨울, 국가스텐 등 열 손가락에 꼽을만하다.
책에서 록의 부활을 외치는 저자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겨있는 단 한권의 책을 통해 록의 진정한 도약을 기대해본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비틀즈 전시회를 가 보았을 때 기억은 지금도 사람들 이면속에는 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