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 K. 본 지음, 민지현 옮김 / 책세상 / 2021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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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_책세상 리뷰입니다.

기대평

2067년 먼 훗날의 미래를 쓴 우주 공상 과학 소설 '갤럭시' 책의 줄거리를 보니 영화의 한 소재처럼 다가왔다.

우주 망망대해의 한 복판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메리엄 녹스의 일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된다.

총평

소설 속 내용은 영화 적 느낌이 사뭇 나는 치열한 스펙터클한 작품으로서 생각되어진다.

리뷰

SF소설이나 영화로 많이 접해와서 공상과학에 익숙하지만 갤럭시 책을 볼 때 이와 흡사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작년에 봤던 2020년 우주영화 애드 아스트라 이다.

그 당시에 롯데시네마 노원관에서 4D로 세번이나 봤던 경험이 있다. (당시 4D 상영 라이센스는 롯데시네마에서만 계약되어 롯데시네마에서 관람)

2021년 5월 26일 보이져스 우주 영화가 곧 개봉된다고 하니 CGV 4DX나 롯데시네마 4D로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만큼 SF소설과 우주 영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로서 본 책에서도 그러한 느낌을 사뭇 받았다.

공상과학은 말 그대로 상상 속 줄거리이지만 먼 훗날에는 이와 같은 장면이 연출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우주 속 인간은 한낱 먼지에 불과하지만 먼 훗날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그 망망대해의 바다보다 드넓은 우주를 개척해야 하는 사명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2067년은 가까우면서도 멀게도 느껴질 수 있는 곧 우리가 보게 될 미래이다.

책에서는 1960년대 운석을 통해 알게된 생물학적 DNA, RNA 정보와 실제 탐험에 대한 과학적 이론과 훈련, 나사의 우주장비에 대한 내용 등 여러가지 우주에 관한 자료들이 소설 속에 연관되어 섞여있다.

갤럭시 책 우주 공상 과학 소설은 우주 과학적 지식이 없어도 책을 읽다보면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에 대한 흥미로 가득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화로도 나왔으면 좋을 법한 S.K. 본 장편소설 갤럭시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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