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꽃 종이접기 -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카하시 나나 지음, 이유진 옮김 / 탐나는책 / 2021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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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사계절 꽃 종이접기/탐나는책' 리뷰입니다.

기대평

종이접기로 여러가지 꽃을 표현할 수 있다니 다채롭고 신비로워 보인다.

총평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별로 꽃을 접는 형식이 자연적이고 참신하면서 서서히 종이접기의 취미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리뷰

이 책에는 장미, 은방울꽃, 카네이션, 해바라기, 수국, 양귀비, 거베라, 코스모스,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 로즈, 매화 등 계절별 꽃과 함께 동물 화관, 플라워 박스, 브로치, 크리스마스 리스 등 계절에 어울리는 장식품까지 총 27종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어떤 작품들은 자연의 색을 그대로 담았고, 또 어떤 작품들은 자연에는 없는 색과 형태로 만들어 조금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예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해볼 수 있다.

특별한 날, 아무 데서나 살 수 있는 물건 대신 마음을 담아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사계절의 특성에 맞는 자연스러운 종이접기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음을 서서히 느낄 수 있다.

종이학을 접는 느낌보다 더 많은 감동과 매력이 존재하는 '사계절 꽃 종이접기/탐나는책'

취미와 공예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려는 분들을 위해 사계절 꽃 종이접기/탐나는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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