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이광기 지음 / 다연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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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_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_다연출판사 리뷰입니다.

기대평

유명한 탤런트이신 이광기 배우님이 쓰신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책을 통해 12년 전 부자지간에 작별을 다했지만 그 시간을 통한 삶의 과정과 아들에 대한 도리를 다하는 배우님의 모습에 감명이 깊은 바입니다.

총평

아들 석규의 죽음으로 절망의 기로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본 배우로서의 신분이 아닌 평범한 '이광기'라는 한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리뷰

아들 석규를 단 하루만에 잃고서 어려운 시기를 겪은 이야기와 삼개월 후에 아이티 지진으로 고통받는 아이티의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거기서 꿈속에서 석규의 영혼을 만나 재회하는 등 여러 일화를 읽노라면 이광기 배우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박애(博愛)정신은 사뭇 귀감이 되는 바이다.

그 외에 배우로 데뷔하게 된 이야기와 아내 박지영을 만난 이야기, 석규를 잃고서 다시 만난 새 생명 준서, 준서를 낳기까지 아내에게 우여곡절이 있었다는데...

책의 마지막을 하나 하나 넘기다보면 이광기 배우의 가족사진이 나온다.

총 5명인데 하늘 나라로 간 석규의 생전의 모습을 합성한 가족사진이다.

그 사진을 보노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요즘 세상에 가족애(家族愛)가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온다.

이광기 배우의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책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家族愛)를 느껴보는 것이 어떠한지...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가족애 家族愛

명사 가족에 대한 사랑.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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