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이야기
러셀 셔먼 지음, 김용주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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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이야기_은행나무 리뷰입니다.

피아노는 가장 기본적인 건반의 악기를 가진 오래된 악기이지만 그만큼 음색을 표현하는데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어 피아노의 세계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특히 피아노이야기라는 책을 통하여 건반 위의 철학자 러셀 셔먼의 음악과 삶을 재조명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감명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되었다!!!

피아노라는 악기 하나만을 가지고 유명한 음악적 인물들, 명언, 심리학, 경지에 이르는 피아노의 철학적인 문구들까지 아주 감명깊게 잘 읽었다. 하나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문구들이 많았다. 피아노를 단순히 치는 수준에서 넘어서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사람이 러셀 셔먼이 지은 피아노이야기 책을 읽는다면 예술적 경지에 도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시크릿한 책이 될 것이다. 비전공자라도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자양분이 될 책임에 틀림없다.

피아노이야기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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