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막내와 읽을까 했는데..왠걸 재미있고 경쾌한 그림책 소리에 첫째와 둘째도 달려온다. 이제는 초2가 된 개구쟁이 둘째는 동물들의 감정표현에 함께 소리내고 구르고 느낀다.그림책읽기에 온몸으로 진심인 둘째덕분에세찌는 깔깔 넘어간다😆여전히 나와함께 그림책을 즐겨주는 11살 첫째도 경쾌한 소리와 그림에 집중히며 보았다.와하하!!! 웃고키득키득 탈탈!! 온몸으로 함께 책읽고!봄은 언제 올까?~ 하며봄을 기다리며 핫초코를 홀짝홀짝 호로록~~!먹으러 갔다는 우리의 이야기!!^^